저는 11월 예식이 있는 예신인데요...
삼실에서 짬이 나는 시간이 있어서 우연히 청첩장을 서핑하다가 넘흐 예뻐서 ...3달이나 전에 ...
미리 예약을 해놓았었어요...선금을 넣어 놓고..다른게 더 맘이 들거나 싸면 어쩌지..하는 마음에 ..
다른 사이트를 거진 다 뒤져 보았는데용... 단연 선택을 잘했더라고용....
몇일전에 배송을 받아서... 꼼꼼히 보았는데요... 정말...다른 청첩장하고는 차원이 다르더라고요...
참 저희는 부모님들이 흰색봉투가 좋다고 하시어 신랑 신부 각 각... 친구들 장수빼고는 흰색봉투로 햇어요...
봉투를 두가지로 해보니까..부모님뜻에도 맞고 저희에게도 ...개성있고.. 미니봉투까지 사서 친구들에게는..
미니로도 나눠주고있어요.... 가격 비교해보면... (핸드메이드에서만 비교해보셨을때요...) 절대 비싼게 아니예요.
다른 핸드메이드도 샘플 거진 받아보았지만..이것처럼..화면보다 더 나은 재질은 없었어요...
저는 약간 품격있는 청첩장을 바랐는데...제가 원하는 ..딱!! 그 스탈의 청첩장이었어요....
제 친구들은...이거 넘흐 이쁘다고...못버리겠다고 하드라고용....^^
디자인분들도 친절하시고... 저의 결혼식의 시작인... 청첩장이 넘흐 맘에 들어서 다행이예요...^^3
정말..강추 입니다.... !!! 왕 왕 !!! 강추...